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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만들기 위스키 탄산수 추천 레시피

Mr.정보박스 2024. 7. 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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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도 좋지만 가벼운 술 한 잔으로 입가심을 풀고 싶을 때는 하이볼을 추천합니다. 하이볼은 위스키와 탄산수를 섞어 만든 간단하면서도 상쾌한 칵테일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하이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느는데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하이볼 만드는 방법과 추천하는 위스키와 탄산수를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볼 만들기 위스키 탄산수 추천 레시피
하이볼 만들기 위스키 탄산수 추천 레시피

 

1. 하이볼 만드는 방법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스키와 탄산수, 두꺼운 얼음 그리고 취향에 따라 라임 또는 레몬, 레몬즙 준비하시면 됩니다.

위스키에 탄산수를 넣은 것만이 하이볼이라고 알고 계신분들 있으시죠? 하이볼은 위스키 말고도 보드카, 진, 데킬라 등의 증류주 넣을 수 있으며, 탄산수, 토닉 워터, 진저에일 등의 탄산음료를 섞은 것을 하이볼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진토닉과 잭콕도 하이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다음과 같이 하이볼을 만들면 됩니다.

 

① 하이볼 넣을 긴잔에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② 위스키를 소주잔으로 1잔 정도 넣습니다.

 

③ 탄산수는 소주잔으로 4잔 정도 넣습니다.

 

④ 위스키와 탄산수 넣은 잔을 가볍게 저어주는데, 너무 세게 저으면 탄산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⑤ 마지막으로 라임 또는 레몬, 레몬즙 등 넣으면 상쾌한 하이볼이 완성됩니다. (선택사항)

 

탄산수는 하이볼은 들어가는 위스키에 따라서 하이볼 맛이 많이 달라집니다. 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2. 위스키 추천

 

하이볼의 맛은 사용하는 위스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퍼이머스 그라우스 (Famous Grouse):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특징으로 하이볼로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 발레타인 파이니스트 (Ballantine's Finest): 부드러운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의 조화가 돋보이며,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짐 빔 (Jim Beam): 부드러운 바닐라와 카라멜 향이 특징으로,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도 좋은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 조니 워커 레드 라벨 (Johnnie Walker Red Label): 스모키한 맛과 상쾌한 피니시가 특징이며,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도 훌륭한 맛을 냅니다.

 

● 에반 윌리엄스 (Evan Williams): 비번 위스키로, 바닐라와 캐러멜 향이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맛 덕분에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도 좋은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 잭 다니엘스 No.7 (Jack Daniel's No.7): 테네시 위스키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도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제임슨 (Jameson): 아일랜드 위스키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도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블랙 바틀 (Black Bottle): 스코틀랜드 블렌디드 위스키로, 약간의 스모키함과 달콤한 몰트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3. 탄산수 추천

 

하이볼에 사용하기 좋은 탄산수 종류를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탄산수의 선택에 따라 하이볼의 맛과 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트레비 (Trevi):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하이볼에 사용했을 때 위스키의 풍미를 잘 살려줍니다. 레몬과 라임 맛 등 다양하게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 씨그램 (Seagram's): 부드럽고 은은한 탄산감이 특징이며, 하이볼에 사용하면 위스키와 잘 어울립니다.

 

● 빅토리아 (Victoria): 깔끔한 맛과 적당한 탄산감이 특징이며, 하이볼에 사용하면 위스키의 맛을 잘 살려줍니다.

 

● 페리에 (Perrier): 천연 탄산수로, 강한 탄산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이볼에 사용하면 상쾌한 맛을 더해줍니다.

 

● 토닉워터 (Tomic Water): 토닉워터는 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있어 하이볼에 사용하면 독특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진과 잘 어울리지만, 위스키와도 색다른 조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진저에일 (Ginger Ale): 진저에일은 달콤하고 은은한 생강 맛이 특징입니다. 위스키와 섞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하이볼을 만들 수 있어,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진저비어 (Ginger Beer): 진저비어는 진저에일보다 더 강한 생강 맛과 탄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스키와 함께 섞으면 강렬하고 매운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콜라: 콜라와 위스키를 섞으면 클래식한 맛의 하이볼이 완성됩니다.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 사이다: 사이다는 청량감과 달콤함이 특징으로, 위스키와 섞었을 때 상쾌하고 달콤한 하이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조합입니다.

 

● 맥콜: 보리 탄산음료인 맥콜은 고유의 맛과 향이 있어, 위스키와 섞으면 독특한 맛의 하이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리 향과 탄산이 어우러져 특별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데미소다: 과일 향이 강한 탄산음료로 위스키와 섞었을 때 과일 향이 돋보이는 하이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몬이나 라임이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 맛이 위스키와 잘 어울립니다.

 

 

4. 마무리 글

 

하이볼은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로, 다양한 위스키와 탄산수 조랍으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기본 레시피와 추천 재료들을 참고하여, 집에서도 쉽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쾌한 하이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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